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아서: 제왕의 검 (문단 편집) == 줄거리 == 사악한 궁정 마법사 모드레드가 인간의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카멜롯 성이 함락당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용맹한 국왕 우서는 적진에 단신으로 돌격하여 모드레드의 목을 베고 전쟁을 끝낸다. 이후 마법사들에 대한 처우를 놓고 형 우서와 동생 보티건은 크게 대립한다. 보티건은 마법사들이 모두 모드레드처럼 될 수 있으니 일찌감치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위대한 마법사 멀린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우서는 이를 반대한다. 권력과 인품 모두 우서에게 밀려 신하들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보티건은 형을 제거할 계획을 짠다. 그 계획이란 지하 호수에 있는 세이렌들에게 아내의 목숨을 바쳐 대가로 힘을 얻는 것. 보티건이 반란을 일으키자 우서는 성 뒤편의 부두를 통해 탈출하려 한다. 그 과정에서 아내와 딸을 잃고 어린 아들 아서만 겨우 챙겼지만, 아들을 배에 내리고 자신도 배에 타려 하는 순간 어떤 사내에게 가로막힌다.[*스포일러 정체는 '''세이렌들에게 힘을 받은 보티건.'''] 우서는 사력을 다해 싸우지만 마법적인 힘을 다루는 사내에게 패배하고 그는 죽기 직전 배를 부두에 묶은 끈을 끊어 아들을 성에서 탈출시킨다. 다음날 아침, 어떤 여성이 냇가에서 빨래를 하다 배에 있는 아서를 발견한다. 여성은 버려진 아이를 매음굴로 데려가 기른다. 아서는 매음굴 틈바구니에서 심부름꾼 및 좀도둑 노릇을 하는 한편, 주변에 있는 훈련장에서 격투를 연습하며 싸움꾼의 기질을 갈고 닦으며 장성한다. 그는 꿈에서 한 남자가 결투하다 자신을 떠나 보내는 환영을 반복적으로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어느 날 바이킹이 매음굴의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자 아서는 그의 수염을 자르고 값을 치러낸다. 그 후 블랙레그(도시 경비병단)이 찾아와 아서가 모욕한 바이킹은 왕이 모시는 중요한 손님이었음을 밝히고, 아서는 쫒기는 신세가된다. 새벽에 다급히 도망가는 아서는 우연히 병사와 마주치고 손에 낙인이 없자 모든 남성은 엑스칼리버를 뽑아보고 손에 낙인을 찍어야 한다며 병사에게 끌려간다. 당연히 아서는 검을 뽑았고 그대로 보티건에게 끌려간다. 보티건은 그에게 통치는 공포로 하는 것이라며 그는 대중 앞에서 왕임을 부정하고 반항할 경우 창관의 여성들을 죽일 것 이라며 아서의 매음굴 의붓 누나(?)를 죽이고 아서는 어쩔 수 없이 보티건의 요구를 결국 승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